'정희' 있지 채령 "휴가 받는다면 여행? 무조건 '집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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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있지 멤버들이 희망하는 휴가에 대해 얘기했다.
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그룹 있지(ITZY,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가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은 있지 멤버들에게 "휴가를 받는다면 집콕, 여행 중 어떤 걸 하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채령은 "무조건 집콕이다. 언제 공항 가고 수속하고 벌써 머리가 아프다. 딱 기초대사량만 사용하고 누워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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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있지 멤버들이 희망하는 휴가에 대해 얘기했다.
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그룹 있지(ITZY,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가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은 있지 멤버들에게 "휴가를 받는다면 집콕, 여행 중 어떤 걸 하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채령은 "무조건 집콕이다. 언제 공항 가고 수속하고 벌써 머리가 아프다. 딱 기초대사량만 사용하고 누워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유나는 "휴양지로 여행을 가고 싶다. 호텔이나 리조트에 있으면 된다. 또 다른 나라 음식을 먹어보고 싶다. 맛집 투어, 수영도 하고 싶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있지는 지난달 31일 새 미니 앨범 '킬 마이 다웃' 타이틀곡 '케이크'로 컴백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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