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선발됐는지 모르겠다"는 2주 차 연습생, 호평 세례…'라스타트'

[서울=뉴시스] '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NCT Universe : LASTART)'. 23.08.02.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이하 '라스타트')'의 첫 번째 미션 결과가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티빙·ENA '라스타트'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첫 번째 관문인 2인 무대 미션 현장과 순위가 밝혀진다.

이날 2인 무대 미션으로는 보컬부터 퍼포먼스, 랩 등 포지션 별로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그러나 이를 지켜본 심사위원 보아, 은혁, 키는 "전혀 노래 같지 않았다. 스토리를 알고 불렀으면 좋겠다", "섹시하지 않다. 끼를 부릴 거면 제대로 부려야 한다", "허우적거리고 (움직임이) 어색하다"는 등 혹평이 이어진다.

그런가 하면 "드디어 볼 만한 무대가 나왔다"는 호평을 받은 연습생도 등장한다. 연습생 2주 차인 그는 "왜 제가 선발됐는지 의아하다"고 밝히며 누나와 함께 SM에 캐스팅됐다고 고백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첫 번째 미션 결과도 공개된다. 고득점자에게는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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