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맨시티' 엘링 홀란 인터뷰어로 나섰다…K컬처 전도 [공식]

2023. 8. 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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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맨체스터 시티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과 만났다.

지수와 엘링 홀란은 2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쿠팡플레이 '지수의 꽃향기를 남기러 왔단다'에 출연한다.

지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위해 내한한 엘링 홀란과 만나 이야기 '꽃'을 피운다.

앞서 두 사람은 지수 솔로곡 '꽃 (FLOWER)' 챌린지를 선보였고,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아 그 만남의 배경에 관심이 쏠렸던 터다.

지수는 이번 콘텐츠를 통해 엘링 홀란의 인터뷰어로 활약한다. 한국 첫 방문 소감을 비롯해 잘츠부르크에서 함께 그라운드를 누빈 황희찬과의 인연, 트레블 달성 소감, 파이널리그 우승 파티 후기 등을 나눈다.

또 지수는 K-컬쳐 전도사 역할도 톡톡히 해낸다. 한국 축구 팬들이 엘링 홀란에 쏟아낸 찬사들을 직접 소개하고, '꽃 (FLOWER)' 챌린지를 함께 진행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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