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제천음악영화제 MC…배우 김예원과 개막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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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영이 국제 음악영화제 진행을 맡는다.
'비비엔터테인먼트'는 2일 "진영이 오는 10~15일 개최되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개막식 MC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올해 19회를 맞았다.
10CM와 스텔라장, 권진아 등이 다채로운 영화제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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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배우 진영이 국제 음악영화제 진행을 맡는다.
'비비엔터테인먼트'는 2일 "진영이 오는 10~15일 개최되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개막식 MC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진영은 배우 김예원과 공동 사회를 본다. 신선한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대에 풍성함을 더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올해 19회를 맞았다. 개막작 '뮤직 샤펠', 폐막작 '블루 자이언트'를 포함, 29개국 104편의 음악영화를 선보인다.
다양한 뮤지션들이 참석한다. 10CM와 스텔라장, 권진아 등이 다채로운 영화제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진영은 앞서 3.1운동 100주년 전야제 '100년의 봄', 제76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광복 77주년 '600년의 길이 열리다' 등도 이끈 바 있다.
<사진제공=비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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