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온몸에 타투가 가득…나비부터 장미까지 '독보적 분위기'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한소희가 일상을 공유했다.

2일 한소희는 사진과 동영상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다소 짙은 메이크업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한소희는 부스스한 머리도 완벽 소화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쇄골 밑에 있는 장미 타투도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 한소희는 블랙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한소희의 몸에 새겨진 나비 모양 타투들이 한소희 특유의 분위기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이날 한소희가 공개한 영상 속에서 그는 물이 흥건한 길에 앉아 있더니 몸을 뒤로 젖혀 눕는 등 엉뚱한 모습을 보였다. 또 다른 영상 속 한소희는 액션 레슨에 집중하고 있었다. 지시에 따라 현란한 몸짓으로 발차기를 한 그는 남다른 운동신경을 보이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한소희는 하반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경성크리처'에 출연한다. 배우 박서준과 함께 호흡한다.

[사진 = 한소희]-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