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강의 공유' 속여 1200만원 챙긴 20대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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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강의 계정을 공유하겠다며 속여 돈만 받아 챙긴 2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부터 인터넷 카페에서 공무원과 노무사 수험생 등을 상대로 인터넷 강의료를 나눠 내자고 제안한 뒤 돈만 받고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동종 범행으로 재판에 넘겨졌던 A씨는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고 지난 5월 가석방으로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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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인터넷 강의 계정을 공유하겠다며 속여 돈만 받아 챙긴 2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부터 인터넷 카페에서 공무원과 노무사 수험생 등을 상대로 인터넷 강의료를 나눠 내자고 제안한 뒤 돈만 받고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이 같은 수법으로 32명에게 1200만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동종 범행으로 재판에 넘겨졌던 A씨는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고 지난 5월 가석방으로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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