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경남농업기술원, 농업인 안전리더 양성교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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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농업기술원은 2일 미래교육관에서 농작업 현장 안전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농업인 안전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농업인 안전리더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 참석자들은 농작업 안전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재해 예방 노력을 실천하기 위한 결의를 한 후 농작업 안전리더를 위촉하는 위촉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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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도농업기술원은 2일 미래교육관에서 농작업 현장 안전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농업인 안전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농업인 안전리더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 참석자들은 농작업 안전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재해 예방 노력을 실천하기 위한 결의를 한 후 농작업 안전리더를 위촉하는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안전리더로 위촉된 농업인 14명에게는 위촉장과 함께 안전조끼를 배부했다.
위촉된 농업인 안전리더 14명은 작목반 또는 마을대표, 농업인학습단체장으로 구성되며, 약 2년 동안 농업인 안전리더로 활동하면서 농작업 안전의식을 확산하고 농작업 안전환경 조성에 선도적으로 앞장서나갈 예정이다.
◇진주경찰서, 남강댐노인복지관에서 교통안전 교육
진주경찰서는 남강댐노인복지관에서 대평면 마을주민 어르신 31명 대상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실제 교통사고 사례가 담긴 영상을 보면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수칙 교육을 진행했고 또 최근 어르신을 대상으로 증가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과 실제 피해 사례 및 예방방법을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했다.
진주경찰서는 전체 보행자 교통사고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인 유관 기관을 방문해 지속적인 교육·홍보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한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이 진화해 더욱 교묘해지고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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