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전남관광재단, 백운동원림서 한복 패션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전남관광재단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특화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임석 대표이사는 "전남관광재단과 함께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홍보마케팅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진군은 올해 상반기에 7개의 축제를 개최하는 등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진=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전남관광재단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특화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
이어 오는 10월 말 강진군 백운동원림에서 한복과 고택을 연계한 '한복 패션쇼'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템플스테이,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청년 창업기업이 참여하는 관광 프로젝트 기획 등을 추진한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임석 대표이사는 "전남관광재단과 함께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홍보마케팅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진군은 올해 상반기에 7개의 축제를 개최하는 등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