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 양계장 불, 1570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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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 지역 양계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50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21분 성주군 월향면의 양계장 옆 발전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샌드위치패널 형태의 양계장 내부 20㎡, 발전기 1대 등을 태워 157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45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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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경북 성주 지역 양계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50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21분 성주군 월향면의 양계장 옆 발전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샌드위치패널 형태의 양계장 내부 20㎡, 발전기 1대 등을 태워 157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45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 당국은 인력 29명, 장비 12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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