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충주시 수해복구 5천만원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황종연)는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5천만원을 충주시에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황 본부장은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비롯한 충주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충북농협 임직원들도 수해복구 인력지원, 농기계 무상수리, 금융지원 등 전사적 지원으로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NH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황종연)는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5천만원을 충주시에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전날 충주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과 황종연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 이종호 농협충주시지부장, 장은숙 농협충주시지부 지점장, 장유자 농협충주시청출장소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금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주시민들을 위한 수해복구 지원에 사용된다.
기탁식에 앞서 농협충주시지부와 서충주농협은 지난 폭우로 피해가 컸던 충주시 대소원면 수주마을에서 침수된 농작물과 주택을 정리하는 등 수해복구 활동을 했다.
황 본부장은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비롯한 충주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충북농협 임직원들도 수해복구 인력지원, 농기계 무상수리, 금융지원 등 전사적 지원으로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매매 의혹'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아…차익 '어마어마'
- 전 여친 때려 숨지게 한 '거제 교제폭력' 20대男, 12년형 선고
- 코오롱, 3분기 영업손실 166억...적자전환
- 영동군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 반도체 팹리스 파두, 3분기 매출 100억 영업손실 305억
- 삼성전자 노사, '2023·2024년 임협' 잠정합의…"약 10개월 만"
- [포토] '술타기' 처벌하는 '김호중 방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
- "노이즈 노이즈~"…수능 국어문제 "로제 '아파트' 생각나서 힘들었다"
- 수능 국어 링크 누르니 '尹 규탄집회' 무슨 일?…"오늘 구입한 도메인"
- 수수료 9.8%→2~7.8%로…배민 "업주와 상생 성장 앞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