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여자월드컵 독일전이 남았다, 끝났다고 생각하지 마시라"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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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수)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DJ 김신영이 2023 FIFA 여자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을 응원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여자월드컵 독일전이 남았다. 바로 내일이다. 한국:독일전, 끝났다고 생각하지 마시라. 이게 시작점일 수도 있다"라며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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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수)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DJ 김신영이 2023 FIFA 여자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을 응원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여자월드컵 독일전이 남았다. 바로 내일이다. 한국:독일전, 끝났다고 생각하지 마시라. 이게 시작점일 수도 있다"라며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을 응원했다.
이어 김신영은 "여러분 지치지 마시라. 아직 경기는 남았다. 우리가 비록 질 수도 있지만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걸 잊지 마시라"라고 강조했다.
"라디오계 최고 응원단장 신디. 여자축구대표팀 파이팅!"이라는 한 청취자의 응원 문자에 김신영은 "마지막일 수도 있는 경기지만 가장 중요한 건 다치지 않고 얼마나 더 많이 발전을 이루었느냐 이거다"라고 응수했다.
이후 김신영은 '긴급했던 순간'이라는 주제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며 "저는 대장박사라는 별명에 맞게 엊그제 크게 배탈이 나서 손을 흔들면서 화장실로 들어갔다. 굉장한 긴급상황이었다"라고 밝혔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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