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도성훈 인천교육감, 대청도서 '교육 소통'

조정훈 2023. 8. 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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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전날에 이어 2일 대청도를 방문해 교육 현장을 점검했다.

대청초·중·고교 교직원, 학부모, 지역 주민 등과 만나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도 교육감은 "시 교육청은 대청 초·중·고교를 통합하는 방안을 조속히 고민하고 지역의 특색 있는 교육 과정과 개별 맞춤형 교육 지원에 힘쓰겠다"며 "거리의 차이가 배움의 차이로 이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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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 학부모, 주민 등 만나 지역 현안 논의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2일 대청도에서 학부모, 지역 주민 등과 만나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인천시교육청]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전날에 이어 2일 대청도를 방문해 교육 현장을 점검했다. 대청초·중·고교 교직원, 학부모, 지역 주민 등과 만나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도 교육감은 "시 교육청은 대청 초·중·고교를 통합하는 방안을 조속히 고민하고 지역의 특색 있는 교육 과정과 개별 맞춤형 교육 지원에 힘쓰겠다"며 "거리의 차이가 배움의 차이로 이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 교육청은 대청도 학생 통학 버스,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및 보·차도 분리 사업, 안전한 놀이 공간 조성, 각종 교육 과정 지원 등을 모색할 방침이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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