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회천에 초등학교 추가 신설 확정…과밀학급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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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 회천지구에 초등학교 1개가 신설된다.
2일 시와 교육당국에 따르면 경기도교육청이 의뢰한 회천3초등학교 신설 건이 교육부 올해 3차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최종 확정됐다.
회천지구 조성과 함께 증가하는 학령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여건이 뒷받침됐다.
강수현 시장은 "초등학교 신설 확정으로 회천신도시의 성공적인 조성 및 정착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교육당국과 협력해 적기에 학교가 신설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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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양주시 회천지구에 초등학교 1개가 신설된다.
2일 시와 교육당국에 따르면 경기도교육청이 의뢰한 회천3초등학교 신설 건이 교육부 올해 3차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최종 확정됐다.
회천지구 조성과 함께 증가하는 학령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여건이 뒷받침됐다. 회천지역에서는 과밀학급 발생을 우려하는 학부모들의 민원이 잇따른 바 있다.
강수현 시장은 "초등학교 신설 확정으로 회천신도시의 성공적인 조성 및 정착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교육당국과 협력해 적기에 학교가 신설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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