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 성희롱 혐의로 피소 “댄서 가슴 만지라고 강요”[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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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신 가수 리조(Lizzo)가 성희롱 혐의로 피소됐다.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는 8월 1일(현지시간) "리조 댄서 출신 아리아나 데이비스, 노엘 로드리게스, 크리스탈 윌리엄스가 리조와 제작사, 리조 댄스팀의 팀장을 성희롱 혐의로 고소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조는 고소의 주체인 자신의 댄서 출신들과 함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열린 한 19금 라이브 쇼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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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미국 출신 가수 리조(Lizzo)가 성희롱 혐의로 피소됐다.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는 8월 1일(현지시간) "리조 댄서 출신 아리아나 데이비스, 노엘 로드리게스, 크리스탈 윌리엄스가 리조와 제작사, 리조 댄스팀의 팀장을 성희롱 혐의로 고소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조는 고소의 주체인 자신의 댄서 출신들과 함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열린 한 19금 라이브 쇼를 관람했다. 고소자는 리조가 자신의 댄서들에게 나체 상태의 라이브 쇼 댄서의 가슴 등 신체부위를 만지도록 강요했고, 댄서들은 실직의 두려움 때문에 리조의 말을 거역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댄서들은 댄스팀 팀장에게 종교적, 인종적 괴롭힘 등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리조 대변인은 이 같은 의혹과 피소 건에 대해 응답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리조는 2013년 첫 정규 앨범 'Lizzobangers'(리조뱅거스)로 데뷔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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