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 잔의 여유’ 맥심플랜트 방문객 100만명 돌파

맥심플랜트 방문객이 100만명을 넘어섰다.

동서식품은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맥심 브랜드 체험 공간 ‘맥심플랜트’의 누적 방문객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맥심플랜트 전경. 동서식품 제공

맥심플랜트는 지난 1999년 맥심 커피가 전하는 메시지인 ‘커피 한잔의 여유’와 ‘도심 속 정원, 숲 속 커피 공장’ 이라는 매장 콘셉트에 맞게 다양한 컨텐츠로 차별화된 커피문화를 전하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매장에 설치된 대형 로스터 등의 커피 관련 설비와 커피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커피클래스를 통해 커피에 대한 전문성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각자의 취향에 맞게 추천하는 스페셜티 커피를 다양한 감각으로 즐기는 ‘공감각 커피’는 물론 맥심 인스턴트 커피를 활용한 색다른 커피 체험을 할 수 있다.

동서식품 브랜드체험사업팀 김지현 팀장은 “앞으로도 맥심플랜트를 통해 도심 속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동서식품은 오는 31일까지 맥심플랜트 매장을 방문해 축하 메시지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맥심플랜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 1만원권을 증정한다.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