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승기 김천경찰서장 취임 "공정한 사회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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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기(54) 경북 김천경찰서장이 취임했다.
신임 채 서장은 2일 "공정한 사회를 선도하고 시민으로부터 사랑 받는 경찰상 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출신으로 경북고, 경찰대학(8기)을 졸업한 후 1992년 경찰에 입문했다.
김천서 경비교통과장, 대구청 남부서 경제팀장, 중부서 수사과장, 대구청 폭력·홍보계장을 거쳐 경북청 수사심사담당관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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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채승기(54) 경북 김천경찰서장이 취임했다.
신임 채 서장은 2일 "공정한 사회를 선도하고 시민으로부터 사랑 받는 경찰상 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현장을 중시하는 치안환경 조성에 힘을 쏟기로 했다.
지역사회와 협력치안 체계 강화, 수요자 중심의 치안활동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대구 출신으로 경북고, 경찰대학(8기)을 졸업한 후 1992년 경찰에 입문했다.
김천서 경비교통과장, 대구청 남부서 경제팀장, 중부서 수사과장, 대구청 폭력·홍보계장을 거쳐 경북청 수사심사담당관을 지냈다.
직원 상하간 신망이 두텁고 깔끔한 업무처리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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