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윤종신 없으면 ‘냉면’ 1위 했을 것, 아쉬워”(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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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여름 히트송에 대해 솔직하게 답변했다.
8월 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썸머송 페스티벌' 특집으로 꾸며져 게스트로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했다.
첫 번째 문제로 박명수와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부른 냉면이 출제됐다.
정답이 공개되자 박명수는 "여름 하면 냉면이 대명사"라며 "윤종신의 '팥빙수'만 없었다면 여름 음원차트 1등이었을 텐데 아쉽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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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여름 히트송에 대해 솔직하게 답변했다.
8월 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썸머송 페스티벌’ 특집으로 꾸며져 게스트로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와 김태진은 노래 일부 구간을 3초 정도 듣고 곡명을 맞추는 퀴즈를 진행했다.
첫 번째 문제로 박명수와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부른 냉면이 출제됐다. 박명수는 힌트를 듣자마자 “내 목소리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정답이 공개되자 박명수는 “여름 하면 냉면이 대명사”라며 “윤종신의 ‘팥빙수’만 없었다면 여름 음원차트 1등이었을 텐데 아쉽다”라고 전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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