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베이징 강타한 폭우, 동북 헤이룽장 향해…폭우 적색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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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등 수도권에 이어 동북 지역에 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헤이룽장성 기상대는 2일 오전 9시25분을 기해 폭우 홍색 경보를 발령했다고 중국 CCTV 등이 보도했다.
기상당국은 이날 하얼빈 남부, 무단장 중부 등 지역에는 폭우가, 하얼빈 북부, 자무스 동부, 지시 중부 에는 큰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3일에는 치치하얼 서부, 하얼빈 동부 등 지역에 국지성 폭우가 옜아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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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중국 베이징 등 수도권에 이어 동북 지역에 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헤이룽장성 기상대는 2일 오전 9시25분을 기해 폭우 홍색 경보를 발령했다고 중국 CCTV 등이 보도했다.
기상대에 따르면 최근 3시간동안 헤이룽장성 자오둥시 리무뎬 기상 관측소의 강우량이 91.7mm로 집계됐다.
기상당국은 이날 하얼빈 남부, 무단장 중부 등 지역에는 폭우가, 하얼빈 북부, 자무스 동부, 지시 중부 에는 큰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3일에는 치치하얼 서부, 하얼빈 동부 등 지역에 국지성 폭우가 옜아된다고 밝혔다.
기상당국이 적색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특수 상황을 제외하고는 집회, 수업, 조업 및 외부 전기 작업 등이 중단된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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