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A, ‘오타니 6G 연속 안타’에도 ATL에 덜미…2연승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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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가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지만, 소속팀 LA 에인절스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오타니는 2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지난달 28일 원정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전부터 시작된 오타니의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이 6으로 늘어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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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가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지만, 소속팀 LA 에인절스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오타니는 2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1회초와 3회초 연달아 삼진으로 돌아선 오타니의 방망이는 6회초 매섭게 돌아갔다. 선두타자로 출격해 상대 선발투수 스펜서 스트라이더의 3구를 받아 쳐 좌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생산했다. 지난달 28일 원정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전부터 시작된 오타니의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이 6으로 늘어나는 순간이었다. 이어 그는 도루까지 성공시키며 2루에 안착했지만, 아쉽게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지 못했다.
한편 오타니의 이런 활약에도 불구하고 에인절스는 애틀랜타에 1-5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2연승이 중단된 에인절스는 52패(56승)째를 떠안았다. 애틀랜타는 68승(37패)째를 신고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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