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교육계에 치맛바람 없는 현실 되길” 소신 발언(라디오쇼)

서승아 2023. 8. 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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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교육계에 불고 있는 치맛바람에 대해 소신 발언했다.

8월 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썸머송 페스티벌' 특집으로 꾸며져 여름 노래들을 들어봤다.

박명수는 브브걸의 '치맛바람' 재생에 앞서 "교육계에 치맛바람이 없는 현실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원래 매년 8월 2일이 가장 덥다. 8월 10일이 넘어가면 조금씩 더위가 꺾인다"라며 "휴가 가시는 분들은 물놀이 조심하시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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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교육계에 불고 있는 치맛바람에 대해 소신 발언했다.

8월 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썸머송 페스티벌’ 특집으로 꾸며져 여름 노래들을 들어봤다.

이날 한 청취자는 “아들과 여름에 여행을 갈 때마다 아들이 자주 듣는 노래를 알게 돼서 좋다”라며 “아들이 자주 듣는 노래인 브브걸의 ‘치맛바람’을 신청한다”라고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브브걸의 ‘치맛바람’ 재생에 앞서 “교육계에 치맛바람이 없는 현실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박명수는 더위에 대해 예언했다. 박명수는 “원래 매년 8월 2일이 가장 덥다. 8월 10일이 넘어가면 조금씩 더위가 꺾인다”라며 “휴가 가시는 분들은 물놀이 조심하시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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