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이정도로 팔불출?...'9살 연하' 남친 권순우와 과감한 볼뽀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유빈이 이번에는 남자친구와의 스킨십 사진을 공개했다.
유빈은 2일 본인의 소셜 네트워크서비스계정에 "네 공개연애 첨해봐여 그니까 너무 조타그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유빈은 공개 연인인 테니스 선수 권순우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권순우 역시 본인 계정에 같은 사진을 올리며 "네 맞아요. 이렇게 행복한건 처음이에요. 그래서 너무 좋다구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차혜미 기자] 가수 유빈이 이번에는 남자친구와의 스킨십 사진을 공개했다.
유빈은 2일 본인의 소셜 네트워크서비스계정에 "네 공개연애 첨해봐여 그니까 너무 조타그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유빈은 공개 연인인 테니스 선수 권순우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볼뽀뽀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과감하게 공개 연애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유빈이다.
권순우 역시 본인 계정에 같은 사진을 올리며 "네 맞아요. 이렇게 행복한건 처음이에요. 그래서 너무 좋다구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에 유빈은 댓글로 "나도 이렇게 행복한적은 처음이야. my 권이상형씨"라고 댓글을 남겼다.
해당 게시글에 "두분 너무 잘어울린다", "더 예뻐진 유빈언니", "예쁜 사랑하시라" 등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자 유빈 역시 "팬들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야. 예쁘게 봐줘"라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앞서 유빈과 권순우는 지난 5월 열애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9세다. 유빈은 지난달 20일, 열애 인정 후 권순우와 테니스 코트에서 찍은 커플 사진을 공개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1988년 생인 유빈은 그룹 원더걸스 출신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솔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권순우는 1997년 생으로 국내 테니스 랭킹 1위의 테니스 선수다.
차혜미 기자 chm@tvreport.co.kr / 사진=유빈 소셜미디어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