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교, 드라마 촬영으로 4일 밤~5일 새벽 통제

김기열 기자 2023. 8. 2. 12: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촬영을 위해 4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 30분까지 울산대교를 통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통제는 지난 5월과 6월 2차례에 이어 동일 드라마 촬영을 위한 세번째 통제다.

다만 우천 시에는 촬영과 교통통제 일정이 연기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통제는 통행량이 가장 적은 평일 심야 시간대를 선택했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대교 남구·동구 방면 차로를 경찰이 전면 통제하는 모습.. ⓒ News1 조민주 기자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시는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촬영을 위해 4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 30분까지 울산대교를 통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통제는 지난 5월과 6월 2차례에 이어 동일 드라마 촬영을 위한 세번째 통제다.

다만 우천 시에는 촬영과 교통통제 일정이 연기될 수 있다. 염포산 터널 구간은 정상 통행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통제는 통행량이 가장 적은 평일 심야 시간대를 선택했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kky06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