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온라인4’ ‘K리그 유스 챔피언십’ 타이틀 스폰서 참여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3. 8. 2. 1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피파 온라인 4')'가 2년 연속 'K 리그 유스 챔피언십'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2023 GROUND.N K 리그 유스 챔피언십'은 지난달 14일 초등부를 시작으로 개막했으며 지난달 28일에는 고등부 대회 K 리그 U18, U17 챔피언십의 결승전을 충남 천안축구센터에서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파온라인4’는 ‘K리그 유스 채밒언십’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사진은 ‘K 리그 유스 챔피언십’ U17 우승팀 전북 현대 U17 전주영생고(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넥슨(대표 이정헌)은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피파 온라인 4’)’가 2년 연속 ‘K 리그 유스 챔피언십’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2023 GROUND.N K 리그 유스 챔피언십’은 지난달 14일 초등부를 시작으로 개막했으며 지난달 28일에는 고등부 대회 K 리그 U18, U17 챔피언십의 결승전을 충남 천안축구센터에서 진행했다.

중등부 대회 K 리그 U15, U14 챔피언십은 오는 9일 개최될 예정이다.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피파 온라인 4’는 이번 대회의 모든 연령별 대회의 운영 및 홍보 활동을 지원한다.

‘GROUND.N’은 넥슨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유소년 축구 지원에 적극 투자하고 축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출범한 프로젝트다.

작년부터 각 연령대에 맞는 지원책을 펼쳐 U11부터 U18까지 아우르는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올 1월에는 유소년 축구 동계 훈련 지원 프로그램 ‘제2회 GROUND.N 스토브리그 in 남해’를 운영했다. 5월에는 팀 차붐과 ‘리그 붐 in 무주’를 진행해 초등부 학생들의 축구 저변 확대에 기여한 바 있다.

한편 K 리그 유망주들을 배출한 ‘K 리그 유스 챔피언십’은 K 리그 전 구단 산하 유소년 클럽이 모두 참가하는 대회다.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