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소포 이용, 더 편리하게" 우본, 4일부터 간편견적 서비스

안세준 2023. 8. 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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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박인환)는 우체국소포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우체국 계약소포 간편견적' 서비스를 4일부터 시행한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 직무대리는 "우체국소포는 택배·소포서비스 부문에서 국가고객만족도(NSCI) 17년 연속 1위, 한국산업고객만족도(KCSI) 5년 연속 1위를 달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체국소포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 방안을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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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계약 소포 요금 실시간 안내…직원 통해 추가 상담 가능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박인환)는 우체국소포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우체국 계약소포 간편견적' 서비스를 4일부터 시행한다.

우체국 계약소포 간편견적 서비스 프로세스. [사진=우본]

계약소포 간편견적은 기존 우체국을 방문해야 가능했던 견적 상담을 온라인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더 쉽고 편리하게 자신에게 맞는 이용조건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우본 측은 설명했다.

우체국 계약소포 이용 희망자는 발송 물량 등 기초 정보를 인터넷우체국 계약고객시스템 간편견적에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이용 요금을 안내 받는다. 견적 확인 후 추가감액이나 픽업 조건 등 세부 계약조건 확인을 희망하는 경우 우체국 담당 직원을 통한 추가 상담이 가능하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 직무대리는 "우체국소포는 택배·소포서비스 부문에서 국가고객만족도(NSCI) 17년 연속 1위, 한국산업고객만족도(KCSI) 5년 연속 1위를 달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체국소포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 방안을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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