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 선로 괜찮을까'‥코레일, 하루 30여곳 선로 상태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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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기온이 높은 8월 한 달 동안 선로 유지보수 상태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야간에 열차 진입을 통제한 후 유지 보수장비를 투입해 하루 평균 30여 곳에서 야간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시간대에는 실시간 온도 측정을 강화하고 전국 133곳에서 자동 살수 장치로 물을 뿌린다"며 "하루 2회 선로를 점검하는 등 선제적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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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기온이 높은 8월 한 달 동안 선로 유지보수 상태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야간에 열차 진입을 통제한 후 유지 보수장비를 투입해 하루 평균 30여 곳에서 야간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폭염경보가 발령되거나 레일 온도가 50∼55도 이상 오르면 선로가 휠 수 있어 고속열차는 시속 230㎞, 일반열차는 60㎞ 이하로 서행하게 됩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시간대에는 실시간 온도 측정을 강화하고 전국 133곳에서 자동 살수 장치로 물을 뿌린다"며 "하루 2회 선로를 점검하는 등 선제적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지영 기자(shin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10141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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