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네, 사우디 알 나스르 이적…호날두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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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디오 마네가 사우디아라비아로 옮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호흡을 맞춘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알나스르는 2일(한국시간) 마네의 영입을 발표했다.
마네는 지난해 여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리버풀을 떠나 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고 다시 알나스르에 둥지를 텄다.
마네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입지가 좁아졌지만, 사우디아라비아로 이적하면서 훨씬 많은 몸값을 보장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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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디오 마네가 사우디아라비아로 옮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호흡을 맞춘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알나스르는 2일(한국시간) 마네의 영입을 발표했다. 마네는 지난해 여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리버풀을 떠나 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고 다시 알나스르에 둥지를 텄다. 유럽 언론에 따르면 마네의 이적료는 4000만 유로(약 568억 원)이고, 주급은 65만 파운드(10억7000만 원)다. 연봉으로 환산하면 3400만 파운드(561억 원)에 이른다. 계약 기간은 4년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네의 주급은 EPL 맨체스터시티의 케빈 더브라위너(40만 파운드), 토트넘 홋스퍼의 해리 케인(20만 파운드)과 손흥민(19만2000파운드)보다 많다.
마네는 2018∼2019시즌 EPL 공동 득점왕(22골)을 차지했고 리버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EPL 우승 등을 이끌었다. 하지만 2022∼2023시즌엔 38경기에 출장해 12득점과 6도움에 그쳤다. 마네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입지가 좁아졌지만, 사우디아라비아로 이적하면서 훨씬 많은 몸값을 보장받았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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