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이경규X박명수, 뜨거운 촬영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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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8월 15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신규 예능프로그램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는 대한민국 '화' 전문 MC들이 '화(火)'제의 게스트를 초대해 그들의 화 유발 비밀 토크를 듣고 화풀이 노하우를 대방출하는 '대국민 화free(프리) 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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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15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신규 예능프로그램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는 대한민국 ‘화’ 전문 MC들이 ‘화(火)’제의 게스트를 초대해 그들의 화 유발 비밀 토크를 듣고 화풀이 노하우를 대방출하는 ‘대국민 화free(프리) 쇼’다. 신선한 MC 조합과 ‘화’라는 신박한 토크쇼 주제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늘(2일) ‘나화나’ 측은 첫 촬영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경규는 호통 개그의 창시자 답게 벌써부터 강력한 화를 분출하고 있다. 박명수 역시 진지한 얼굴로 손짓을 해가며 화풀이에 시동을 걸고 있는 모습. 반면 권율과 덱스는 순진무구한 미소를 띠고 있어 예능 베테랑과 신입의 극명한 온도 차를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불같은 입담을 과시 중인 이경규와 박명수, 그리고 이를 감탄 섞인 눈빛으로 바라보는 권율과 덱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단 몇 장의 사진만으로도 촬영 현장의 화기애애함이 느껴질 정도. 예능계 대부부터 떠오르는 대세까지 4인 4색 유쾌한 케미를 발산할 이들의 만남이 더욱더 기다려지는 순간이다.
한편, 믿고 보는 MC 군단과 MBC에브리원의 대표 토크쇼였던 ‘비디오스타’ 연출 이유정 PD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는 8월 15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과 라이프타임을 통해 첫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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