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기네스 기록 41개… 40개의 호날두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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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사진)가 기네스 기록에서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를 제쳤다.
1일(한국시간) 기네스월드레코드는 "메시의 기네스 기록은 41개로 호날두의 40개보다 많다"고 밝혔다.
축구선수 중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FC 바르셀로나)가 기네스 기록 9개, 킬리안 음바페가 5개, 네이마르(이상 파리 생제르맹)가 4개로 메시와 호날두의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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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역대 1위 기록 등 보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사진)가 기네스 기록에서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를 제쳤다.
1일(한국시간) 기네스월드레코드는 “메시의 기네스 기록은 41개로 호날두의 40개보다 많다”고 밝혔다. 축구선수 중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FC 바르셀로나)가 기네스 기록 9개, 킬리안 음바페가 5개, 네이마르(이상 파리 생제르맹)가 4개로 메시와 호날두의 뒤를 이었다.
메시의 41번째 기네스 기록은 지난달 26일 작성됐다. 마이애미는 리그컵에서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에 4-0의 완승을 거뒀고, 메시는 2득점과 1도움을 챙겼다. 특히 전반 22분 메시의 2번째 득점은 온라인에서 34억 뷰를 찍어 이 부문 미국 내 역대 1위에 올랐다.
메시의 기네스 기록으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경기 최다득점(5골), 월드컵 최다출장(26경기), 월드컵 최다 경기 최우수선수(11번), 한 해 최다득점(2012년 86골) 등이 있다. 호날두는 지난달 2023년 운동선수 수입 1위(1억3600만 달러·약 1753억 원)에 올라 40번째 기네스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준호 선임기자 jhle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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