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미디어랩시소 行..."전폭적인 지원하겠다"
이명주 2023. 8. 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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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봉태규가 새 보금자리를 찾았다.
'미디어랩 시소'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미디어랩 시소'는 2일 "봉태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추후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미디어랩 시소'에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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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봉태규가 새 보금자리를 찾았다. '미디어랩 시소'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미디어랩 시소'는 2일 "봉태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추후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봉태규는 지난 2001년 영화 '눈물'로 데뷔했다. 드라마 '논스톱', '펜트하우스', '판도라:조작된 낙원' 등 다수 작품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두각을 보였다.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비롯해 '당신이 혹하는 사이', '방구석 1열' 등에 고정 출연했다.
한편 '미디어랩 시소'에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송은이와 신봉선, 안영미, 권일용, 장항준, 김은희 등이다.
<사진제공=미디어랩 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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