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장관배 전국시도대항 롤러대회, 논산에서 열린다

곽상훈 기자 2023. 8. 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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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전국 시도 대항 롤러대회'가 3일부터 6일까지 논산학생롤러경기장(은진면 시묘리)에서 열린다.

문체부와 논산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롤러스포츠 종목 산업을 육성·발전시킴은 물론 지역별 선수단 간 경쟁·교류의 장을 만들어 국내 선수의 경기력 향상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논산시청 소속 최인호 선수는 2023년 항저우아시안게임 롤러(스피드)종목 대표로 선발돼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맹훈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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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부터 나흘간 논산학생롤러경기장
247팀 520명 스피드 겨뤄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제35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전국 시도 대항 롤러대회’가 3일부터 6일까지 논산학생롤러경기장(은진면 시묘리)에서 열린다.

전국 247팀, 520명의 선수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논산에서 겨룰 예정이다.

논산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롤러스포츠 전용 돔 경기장을 보유하고 있는 도시다.

문체부와 논산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롤러스포츠 종목 산업을 육성·발전시킴은 물론 지역별 선수단 간 경쟁·교류의 장을 만들어 국내 선수의 경기력 향상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논산시청 소속 최인호 선수는 2023년 항저우아시안게임 롤러(스피드)종목 대표로 선발돼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맹훈련 중이다.

시는 최인호 선수를 비롯한 롤러 선수단을 적극 지원해 지역사회 체육 발전과 국위선양에 이바지한다는 목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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