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지원특별법 제정 촉구 서명 80만명 돌파

박건영 기자 2023. 8. 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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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지원특별법 제정 촉구 서명운동을 시작한 지 두 달만에 서명자가 80만명을 돌파했다.

충북도는 도민 81만5016명이 중부내륙지원특별법 제정 촉구 서명운동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민관정 공동위원회는 지난 6월부터 두달여 간 각 기관의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등에서 서명운동을 펼쳐왔다.

도와 공동위원회는 이달 말까지 100만명을 목표로 서명운동을 벌여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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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까지 100만명 목표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 촉구 서명운동. / 뉴스1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중부내륙지원특별법 제정 촉구 서명운동을 시작한 지 두 달만에 서명자가 80만명을 돌파했다. 이달 말까지 100만명을 달성해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도민 81만5016명이 중부내륙지원특별법 제정 촉구 서명운동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온라인 서명운동에는 61만6477명, 시·군 읍·면·동 사무소와 복지관 등에서 진행 중인 오프라인 서명운동에는 19만8539명이 참여했다.

민관정 공동위원회는 지난 6월부터 두달여 간 각 기관의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등에서 서명운동을 펼쳐왔다.

도와 공동위원회는 이달 말까지 100만명을 목표로 서명운동을 벌여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지난해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청주 상당)이 대표 발의한 중부내륙법은 충북과 경북 등 중부내륙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합리적 규제, 지역산업 발전 등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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