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어업규제 최소화…모든 어선에 '총허용어획량' 전면 도입"

조소영 기자 노선웅 기자 2023. 8. 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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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는 2일 어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불필요한 어업 규제를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모든 어선에 총허용어획량(TAC)을 적용하기로 했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어업 선진화를 위한 민·당·정 협의회'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수산물을 효율적으로 포획·채취할 수 있도록 스쿠버 어업 허용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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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어업 선진화를 위한 민·당·정 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3.8.2/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노선웅 기자 = 국민의힘과 정부는 2일 어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불필요한 어업 규제를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모든 어선에 총허용어획량(TAC)을 적용하기로 했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어업 선진화를 위한 민·당·정 협의회'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수산물을 효율적으로 포획·채취할 수 있도록 스쿠버 어업 허용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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