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임윤아, 열애설 부른 환상 호흡…'킹더랜드' 화제성 독주ing

2023. 8. 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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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킹더랜드’의 독주가 현재진행형이다.

종합편성채널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는 각종 화제성 지표의 최상위권을 연속으로 차지하면서 주말극 최강자의 위엄을 입증하고 있다.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TV-OTT 통합 화제성 순위(2023.07.31. 기준)에서 6주 연속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이준호와 임윤아 역시 나란히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1, 2위를 독점하며 ‘원럽(구원+천사랑) 앓이’를 유발하고 있다. 첫 방송 이래로 작품은 물론 배우들까지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어 ‘킹더랜드’를 향한 관심도를 체감하게 한다.

또한 앞서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웹사이트에서는 TV(비영어) 부문 1위를 세 차례 기록, 이번(2023.07.24.-2023.07.30. 집계 기준)에도 상위권을 차지해 7주 연속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적으로 변함없는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6개국에서 1위, 39개국에서는 10위권 안에 들었고 2천 7백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돌파하고 있다.

이렇듯 ‘킹더랜드’는 최고의 로맨스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는 이준호, 임윤아와 배우들의 활약으로 극을 풍성하게 채워가고 있다. 가슴 떨리는 로맨스부터 긴장감 넘치는 상속 전쟁 등 캐릭터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색다른 재미를 더하며 남녀노소 모두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다른 하늘 아래 선 구원과 천사랑이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7성급 스위트 로맨스의 마지막 페이지만을 남겨놓고 있는 만큼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킹더랜드’의 대미를 장식할 15, 16회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사진 =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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