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프랑스 여행 중 파격 패션 "일부러 옷 뒤집어 입어" ('cine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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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남프랑스에서 개성 넘치는 패션을 선보였다.
2일 황신혜의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cine style'에는 '친구들과 함께 여행하면 좋은 이유ㅣ남프랑스 고흐드, 루시옹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남프랑스를 여행 중인 황신혜는 도시 고흐드와 루시옹를 방문했다.
고흐드에서 지중해 음식으로 시작해서 맛있는 딸기스프를 먹은 황신혜는 음식 맛에 감탄하며 "여기는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이 많아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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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황신혜가 남프랑스에서 개성 넘치는 패션을 선보였다.
2일 황신혜의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cine style'에는 '친구들과 함께 여행하면 좋은 이유ㅣ남프랑스 고흐드, 루시옹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남프랑스를 여행 중인 황신혜는 도시 고흐드와 루시옹를 방문했다. 고흐드에서 지중해 음식으로 시작해서 맛있는 딸기스프를 먹은 황신혜는 음식 맛에 감탄하며 "여기는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이 많아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고흐드의 풍경은 동화 속 한장면 같았다. 친구들은 그림같은 풍경을 배경으로 황신혜의 사진을 열심히 찍어주며 "우리 촬영팀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황신혜는 "지금 화보 촬영 중이다. 열심히 찍어줘서 너무 고맙다. 다 하나같이 인생샷이다"라며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후 황신혜는 어김없이 쇼핑을 하러 길을 나섰다. 초, 그릇 등을 파는 가게에서 다양한 제품들을 둘러봤다.
이어 루시옹을 방문한 황신혜는 멋있는 붉은 절벽을 바라보며 입 벌리고 감탄했다. 루시옹은 작은 마을이었지만 특색이 넘쳤다. 하지만 쇼핑은 별로 즐길 수 없었다. 황신혜는 "여기는 샵이 별로 없다고 한다. 샵이 많아야 즐거운데"라며 아쉬워했다.
이날 황신혜의 패션은 스타일리시했다. 황신혜는 LA에서 산 탑에 아비뇽에서 산 조끼 재킷을 입었다. 황신혜는 "일부러 재킷을 뒤집어 입었다. 근데 느낌있다"면서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자랑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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