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민주, 노인 패륜당 결심했나...막말 퍼레이드"

박광렬 2023. 8. 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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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과 양이원영 의원의 '노인 비하 발언' 논란과 관련해 민주당이 노인 패륜당이 되기로 결심했는지 막말 퍼레이드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2일) 국회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이 과거에는 사과라도 했지만, 지금은 사과도 없이 적반하장인 것을 보면 실수가 아니고, 노인은 국민의힘 지지자들이니까 폄하해도 된다는 것이 본심인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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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과 양이원영 의원의 '노인 비하 발언' 논란과 관련해 민주당이 노인 패륜당이 되기로 결심했는지 막말 퍼레이드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2일) 국회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이 과거에는 사과라도 했지만, 지금은 사과도 없이 적반하장인 것을 보면 실수가 아니고, 노인은 국민의힘 지지자들이니까 폄하해도 된다는 것이 본심인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청년을 노인 투표 박탈권이나 원하는 사람으로 비하하고 있다며, 부동산과 노동 분야 등 청년들에게 지옥을 만든 지난 정권 5년부터 먼저 반성하라고 지적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김은경 혁신위를 향해 반 혁신 구태에 앞장섰다고 비판하면서, 이쯤 되면 혁신위가 국민 앞에 깨끗이 사과하고 간판을 내리는 것이 마땅해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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