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2주만 NCT 데뷔 후보, 선발 의아"..병아리 연습생 등장 [라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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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NCT Universe : LASTART, 이하 '라스타트')의 첫 번째 미션 결과가 공개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라스타트'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첫 번째 관문인 '2인 무대 미션' 현장과 순위가 밝혀진다.
'라스타트'는 NCT 마지막 그룹으로 데뷔하기 위한 연습생들의 서바이벌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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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일 방송되는 '라스타트'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첫 번째 관문인 '2인 무대 미션' 현장과 순위가 밝혀진다.
'라스타트'는 NCT 마지막 그룹으로 데뷔하기 위한 연습생들의 서바이벌을 담는다.
이날 '2인 무대 미션'으로는 보컬부터 퍼포먼스, 랩 등 포지션별로 다양한 무대들이 펼쳐진다. 연습생들은 2주부터 6개월, 그리고 3년 등 각각 다른 연습 기간을 보유, 흐르는 긴장감 속 각양각색 매력 어필에 나선다.
연습생들은 그간의 노력이 돋보이는 무대들로 아티스트 디렉터인 보아, 은혁, 키의 마음을 사로잡으려고 하지만, "전혀 노래 같지 않았다. 스토리를 알고 불렀으면 좋겠다", "섹시하지 않다. 끼를 부릴 거면 제대로 부려야 한다", "허우적거리고 (움직임이) 어색하다" 등 혹평을 받았다.
그런가 하면, 혹평 세례 속 아티스트 디렉터의 마음을 홀린 연습생도 등장했다. "왜 제가 선발됐는지 의아하다"라고 밝힌 'SM 입사 2주 차' 병아리 연습생과 누나랑 같이 SM에 캐스팅됐다고 고백한 연습생의 무대가 연이어 공개되는 가운데, "드디어 볼 만한 무대 나왔네"라고 디렉터들의 호평을 받은 주인공은 누구일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첫 번째 미션 결과도 공개된다. NCT NEW TEAM 데뷔 멤버에 한 발 더 다가갈 최상위 4인 공개는 물론, 이들에게는 "SM 전통적인 문화"라는 스페셜 베네핏 또한 제공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라스타트'는 3일 한국 티빙과 ENA 채널을 비롯해 일본 Hulu와 니혼TV 채널, 북미 중미 남미 KOCOWA+ (wavve America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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