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직자 사랑의 헌혈 캠페인 전개

광주CBS 조시영 기자 2023. 8. 2.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는 헌혈의 날(매월 13일)을 기념해 3~4일 이틀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 본청 및 산하 공직자, 시의회 의원, 시민이 함께하는 '하절기 공직자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헌혈 문화 활성화와 하절기 원활한 혈액수급을 위해 마련됐다.

임진석 감염병관리과장은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유일한 수단이다"며 "혈액수급 안정화와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4일 시청 행정동 앞 헌혈버스 운영… 생명나눔 문화 확산
광주광역시청사 전경. 광주시 제공


광주광역시는 헌혈의 날(매월 13일)을 기념해 3~4일 이틀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 본청 및 산하 공직자, 시의회 의원, 시민이 함께하는 '하절기 공직자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헌혈 문화 활성화와 하절기 원활한 혈액수급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시청 행정동 앞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2대)에서 진행한다.

헌혈에 참여하면 자원봉사 4시간이 인정된다. 광주에 주소를 두고 최근 5년 이내 10회 이상 헌혈을 한 다회 헌혈자에 대해서는 광주시가 운영하는 시설물의 이용료 감면증(발급 후 2년 혜택)이 발급된다.

헌혈은 만 16세 이상 69세 이하(여 45㎏, 남 50㎏ 이상)의 신체 건강한 시민 중 헌혈 기준을 충족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임진석 감염병관리과장은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유일한 수단이다"며 "혈액수급 안정화와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