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수산물 소비 캠페인에 동참해주세요"

손연우 기자 2023. 8. 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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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이 2일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국민에게 어촌휴가를 장려하고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달 26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우리 바다 지키기 검증 전담팀(TF)' 위원장인 성일종 국회의원과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개최해 진행되고 있다.

캠페인은 각 참여자가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여름 보양식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구호와 함께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고 수산물을 선물로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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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캠페인' 참여
박형준 부산시장이 피켓을 들고 수산물 소비 동참 메시지를 시민에게 전달하고 있다(부산시청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2일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국민에게 어촌휴가를 장려하고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달 26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우리 바다 지키기 검증 전담팀(TF)' 위원장인 성일종 국회의원과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개최해 진행되고 있다.

캠페인은 각 참여자가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여름 보양식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구호와 함께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고 수산물을 선물로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 시장은 안병길 국민의힘 국회의원으로부터 지명을 받았으며 다음 주자로 하윤수 부산시교육감과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박 시장은 "부산은 수산물의 생산·가공·유통 등 수산 산업이 밀집해 있어 그 피해가 더욱 크다. 많은 분이 수산물 소비 캠페인에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더운 여름 맛이 좋고 영양가 높은 우리 수산물을 드시고 활력을 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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