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오롯·디윰관서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 진행

곽상훈 기자 2023. 8. 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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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판매·전시 시설인 오롯·디윰관에서 오는 18일까지 약 3주 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오롯·디윰관은 조폐공사 최초의 오프라인 매장으로 기념주화, 특이형 기념메달 등 조폐공사의 특수압인기술을 활용해 만든 다양한 볼거리가 전시되어 있다.

조폐공사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 및 학부모 등 방문객들이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유익한 시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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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 소재 판매·전시시설...18일까지 운영
상평통보 팔찌 만들기, 5억 돈뭉치 들어보기 등
오프라인 전시 판매시설인 조폐공사 오롯-디윰관 전경. 2023. 08. 02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조폐공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판매·전시 시설인 오롯·디윰관에서 오는 18일까지 약 3주 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나만의 공책 만들기’, ‘상평통보 LED 팔찌 만들기’, ‘5억 원 돈뭉치 및 금괴 들어보기’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롯·디윰관은 조폐공사 최초의 오프라인 매장으로 기념주화, 특이형 기념메달 등 조폐공사의 특수압인기술을 활용해 만든 다양한 볼거리가 전시되어 있다.

이곳에선 선물형 제품인 카드형 골드, 골드바 등을 판매하고 있다.

조폐공사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 및 학부모 등 방문객들이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유익한 시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체험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별도 예약 없이 18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자유롭게 조폐공사 오롯·디윰관을 방문하면 된다. 비용은 무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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