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장마로 중단 '송정축제' 5일부터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광산구가 장마로 중단했던 뉴트로 낭만 '송정축제'를 5일 재개한다.
송정축제는 광주송정역세권 상권르네상스 사업 일환으로 지난 6월17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왔다.
강혜련 광주송정역세권 상권르네상스 사업추진단장은 2일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매력 넘치는 콘텐츠로 시민들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장마로 중단했던 뉴트로 낭만 '송정축제'를 5일 재개한다.
송정축제는 광주송정역세권 상권르네상스 사업 일환으로 지난 6월17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왔다.
하지만 지속되는 장맛비로 행사는 중단됐고, 5일 '1913 송정역시장 난장콘서트'를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축제를 이어간다.
행사에서는 플리마켓, 야시장, 버스킹 공연, 만들기 체험 등 풍성한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상인과 주민이 함께 상권 특색을 살려 기획한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강혜련 광주송정역세권 상권르네상스 사업추진단장은 2일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매력 넘치는 콘텐츠로 시민들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