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평가’ 6차례 최우수 등급

유순상 기자 2023. 8. 2. 1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재대학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 2022년 성과평가'에서 충청권 대학 중 유일하게 최우수(S) 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김창수 사업단장은 "기업과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긴밀한 관리지원 서비스를 구축했다"라며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 간에 미스매칭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배재대 IPP사업단이 현장교육훈련에 앞서 사전 워크숍을 하는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 2022년 성과평가’에서 충청권 대학 중 유일하게 최우수(S) 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까지 총 6회에 걸쳐 최우수 등급을 받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취업지원에 강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33개 대학을 대상으로 했다.

배재대 IPP사업단은 지난해 학생 130명(일학습병행 36명, 장기현장실습 94명)을 65개 기업과 매칭했다.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코스닥 상장사, 강소기업 등 우수 기술력을 갖춘 기업을 적극 발굴해 연계했다. 또 수시로 기업체를 방문해 기업과 학생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바로 현장에서 해결방안을 찾아 지원하는 관리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김창수 사업단장은 “기업과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긴밀한 관리지원 서비스를 구축했다”라며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 간에 미스매칭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