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폭염경보 때 민방위시스템 가동…하루 세차례 방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항시는 2일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는 폭염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민방위시스템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폭염경보 방송은 오전 8시와 11시, 오후 1시 세차례 남·북구 행정복지센터 등에 설치된 민방위시스템을 통해 외출 자제와 온열질환 예방 등을 안내한다.
시는 안전총괄과, 노인장애인복지과, 남·북구보건소 등 13개 부서와 함께 폭염 대비 TF팀을 구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항시는 2일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는 폭염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민방위시스템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폭염경보 방송은 오전 8시와 11시, 오후 1시 세차례 남·북구 행정복지센터 등에 설치된 민방위시스템을 통해 외출 자제와 온열질환 예방 등을 안내한다.
시는 안전총괄과, 노인장애인복지과, 남·북구보건소 등 13개 부서와 함께 폭염 대비 TF팀을 구성했다.
폭염경보가 발령되면 공사장 근로자, 논밭 작업자,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냉방시설을 갖춘 경로당 630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 운영한다.
또 농업재해 대책상황실을 가동해 농작물과 수산물 피해 예방에 나선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