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주정차단속 CCTV, 주말·휴일에는 방범용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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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시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용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을 주말과 휴일에 방범용으로 활용한다.
방범용 CCTV 신규 설치 비용 6억원도 절감하는 효과와 함께 시민 안전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석길 춘천시 재난안전담당관은 "이번 사업으로 시민 안전에 필수 시설인 CCTV가 더욱 촘촘해졌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춘천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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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춘천시가 시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용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을 주말과 휴일에 방범용으로 활용한다.
2일 춘천시에 따르면, 방범용으로 활용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으며 이르면 오는 8일부터 운영된다.
시 통합관제센터가 운영하는 방범용 CCTV는 기존 1874대에서 1989대로 증가된다. 방범용 CCTV 신규 설치 비용 6억원도 절감하는 효과와 함께 시민 안전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석길 춘천시 재난안전담당관은 “이번 사업으로 시민 안전에 필수 시설인 CCTV가 더욱 촘촘해졌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춘천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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