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식] 군, 경로당 식수 검사 결과 모두 안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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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상수도 미보급 경로당의 먹는 물 감염병 검사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괴산군 보건소는 충북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해 지역 내 경로당 339곳 중 지하수를 식수로 이용하는 경로당 70곳을 대상으로 지난 6~7월 두 달간 검사를 했다.
충북 괴산군은 고문변호사 1명을 신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충북 괴산군은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남성이 청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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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상수도 미보급 경로당의 먹는 물 감염병 검사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괴산군 보건소는 충북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해 지역 내 경로당 339곳 중 지하수를 식수로 이용하는 경로당 70곳을 대상으로 지난 6~7월 두 달간 검사를 했다.
식중독균 16종, 바이러스 6종을 검사한 결과 모든 시설에서 이들 세균과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
◇괴산군, 고문변호사에 박영수 변호사 위촉
충북 괴산군은 고문변호사 1명을 신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군이 새로 위촉한 고문변호사는 법무법인 백양 박영수 변호사다.
2025년 7월 31일까지 2년간 괴산군 소송사건을 수행하고, 각종 이의신청, 행정심판과 기타 법령 해석에 관한 사항을 자문한다.
◇익명 기부자, 청안면 저소득가정 후원금 500만원 기탁
충북 괴산군은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남성이 청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익명의 기부자는 고향의 어려운 주민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는 말을 전하면서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
청안면은 이 후원금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쓸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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