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고숙련 일·학습 병행' 최우수등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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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고숙련 일·학습 병행 운영 40개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2년 고숙련 일·학습 병행(P-TECH)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충북보건과학대는 지난 6월 재직자 일·학습 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 S등급과 함께 2년 연속 일·학습 병행 두 개 유형에서 모두 최고등급을 획득해 평생직업교육 최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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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고숙련 일·학습 병행 운영 40개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2년 고숙련 일·학습 병행(P-TECH)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2년 연속 선정이다.
충북보건과학대는 지난 6월 재직자 일·학습 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 S등급과 함께 2년 연속 일·학습 병행 두 개 유형에서 모두 최고등급을 획득해 평생직업교육 최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충북보건과학대는 고용노동부 고숙련 일·학습 병행(P-TECH)에서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아 기계과와 전자과 두 개의 계약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2022년에는 지역 21개 기업의 근로자 47명이 참여했다. 이 중 22명이 전문학사를 취득했다.
이번 평가결과는 계약학과 참여 근로자 학생이 학교생활 시작부터 졸업, 일·학습 병행 국가 자격증 취득으로 기업에서 인정한 현장 전문가로 성장하는 모든 과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박용석 총장은 "도제 고등학교, 대학, 기업, 관계기관이 평생직업교육을 꾸준히 연계하고 노력해 지역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으로 지역 모두가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충북보건과학대는 2024학년도 고숙련 일·학습 병행(P-TECH) 기계과와 전자과 신입생(학습기업과 근로자)을 모집 중이며, 계약학과의 등록금은 전액 무료이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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