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지주, 집중호우 피해농가 일손돕기에 구슬땀

이유리 2023. 8. 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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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석준)는 최근 충남 부여를 찾아 집중호우 피해농가 일손돕기를 펼쳤다고 1일 밝혔다(사진). 일손돕기에는 김익수 경영기획부문 부사장과 농협금융지주 임직원 봉사단, NH농협 충남 부여군지부, 대전농협본부 등 40여명이 동참했다.

김 부사장은 "집중호우로 상처받은 농촌을 위해 작은 일손이지만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농협금융지주는 일손돕기뿐만 아니라 신속하고 종합적인 금융지원책으로 농가 피해가 조속히 수습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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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봉사단, 충남 부여 수박농가 침수 피해 복구 지원
농협금융 계열사,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한 금융지원 지속
NH농협금융지주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석준)는 최근 충남 부여를 찾아 집중호우 피해농가 일손돕기를 펼쳤다고 1일 밝혔다(사진). 일손돕기에는 김익수 경영기획부문 부사장과 농협금융지주 임직원 봉사단, NH농협 충남 부여군지부, 대전농협본부 등 40여명이 동참했다.

농협금융지주 임직원 봉사단은 수해로 침수된 수박농가의 비닐하우스 철거와 폐비닐 수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 부사장은 “집중호우로 상처받은 농촌을 위해 작은 일손이지만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농협금융지주는 일손돕기뿐만 아니라 신속하고 종합적인 금융지원책으로 농가 피해가 조속히 수습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7월20일 충북 오송읍 피해농가를 방문해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피해 복구 지원책을 구상하기도 했다. 농협금융지주는 NH농협은행·NH농협생명·NH농협손해보험 등 전 계열사의 힘을 모아 ▲농작물재해보험 피해보상을 위한 신속한 현장조사 ▲농업정책자금 지원 ▲농축산경영자금 상환연기 및 이자감면 등을 지원하며 농촌 피해 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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