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무더위 속 촬영 근황 공개…얼음주머니 직접 준비했나?

신영선 기자 2023. 8. 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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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근황을 전했다.

이영애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찜통더위ㅠㅜ오늘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마에스트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무더위 속 촬영에 임하는 이영애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영애는 차기작 tvN '마에스트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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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영애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이영애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근황을 전했다.

이영애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찜통더위ㅠㅜ오늘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마에스트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무더위 속 촬영에 임하는 이영애의 모습이 담겼다.

이영애는 더위를 식히기 위해 머리 위에 얼음주머니를 얹은 채 휴식을 취하고 있다.

특히 땀으로 젖은 상태에서도 빛나는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이영애 인스타그램

이 같은 글에 배우 전인화는 "애야. 마에스트라. 너무 기대돼. 찜통더위에 건강 잘 챙기면서 화이팅"이라며 격려의 댓글을 남겼다.

팬들 역시 "찜통더위에 야외촬영 빡세네! 화이팅" "너무 고생하셨어요" '고생한 만큼 좋은 작품으로" "더위에도 빛이 나는 여신님"라며 응원했다.

한편 이영애는 차기작 tvN '마에스트라'로 컴백한다. '마에스트라'는 프랑스 드라마 '필하모니아'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이영애는 미스터리부터 휴먼, 멜로까지 여성 지휘자로서 겪는 고충과 성장을 연기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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