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인권단체 "한미일 정상회담서 북한인권·납북자 문제 다뤄달라"
구교운 기자 2023. 8. 2.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 인권단체들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오는 18일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북한인권, 납북자, 억류자 문제를 다뤄달라고 촉구했다.
북한인권시민연합 등 12개 단체와 북한에 억류된 김정욱 선교사의 형 김정삼씨는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공개서한을 윤 대통령에게 보냈다고 2일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尹 대통령에게 공개서한…"유해 송환 등 관련 문제 해결" 요청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북한 인권단체들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오는 18일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북한인권, 납북자, 억류자 문제를 다뤄달라고 촉구했다.
북한인권시민연합 등 12개 단체와 북한에 억류된 김정욱 선교사의 형 김정삼씨는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공개서한을 윤 대통령에게 보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납북자 등 관련 문제를 정상회담 의제 및 공동성명에 지속적으로 포함시켜달라"며 "특히 사망자 유해 등 전원의 즉각 송환과 책임규명 등 모든 포로, 납북자, 억류자 관련 문제를 즉각 해결하기 위한 국제 외교적 노력을 주도해달라"라고 요청했다.
ku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