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이끈다...김예원과 MC 호흡

진세리 2023. 8. 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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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영이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개막식 MC로 선정돼 김예원과 호흡을 맞춘다.

2일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진영이 오는 10일 개최되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개막식 사회를 맡은 진영은 공동 MC로 함께 선정된 배우 김예원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진영이 개막식 사회를 맡은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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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15일까지 제천시 일원에서 진행
사진=비비엔터테인먼트

(MHN스포츠 진세리 기자) 배우 진영이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개막식 MC로 선정돼 김예원과 호흡을 맞춘다.

2일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진영이 오는 10일 개최되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개막작 '뮤직 샤펠', 폐막작 '블루 자이언트'를 포함해 29개국 104편의 음악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10CM, 스텔라장, 권진아 등 다수 뮤지션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개막식 사회를 맡은 진영은 공동 MC로 함께 선정된 배우 김예원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앞서 진영은 KBS 3.1운동 100주년 전야제 '100년의 봄', 제76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KBS 광복 77주년 '600년의 길이 열리다' 등 다수 생방송 진행 경험이 있다.

한편, 진영이 개막식 사회를 맡은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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