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좋은집' 청춘들 이야기…서울시, 아리수 웹드라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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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가 공식 유튜브 채널인 아리수TV를 통해 자체 제작 웹드라마 '물좋은집'을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유연식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젊은 층일수록 수돗물을 먹는 물로 인식하는 경향이 낮아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청년세대와 아리수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웹드라마를 제작하게 됐다"며 "웹드라마를 통해 재미있고 친근하게 소통하면서 일상 속에서 아리수를 믿고 애용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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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가 공식 유튜브 채널인 아리수TV를 통해 자체 제작 웹드라마 '물좋은집'을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부터 1편 '집들이'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격주 수요일 오후 5시에 아리수TV에서 공개된다.
웹드라마 '물좋은집'은 20대 청년들이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가 나오는 집을 배경으로 독립해 살아가는 이야기다.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1인 가구의 생활과 일, 로맨스 등 일상적인 에피소드와 함께 아리수를 일상 속에서 마시는 홍보 드라마다.
총 10부작으로 티저 1편과 유튜브 시청 트렌드를 반영해 추가적으로 쇼츠 영상으로도 제작된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첫 웹드라마 공개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주인공을 응원하는 댓글 이벤트를 아리수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다.
이날부터는 에피소드 1편 공개에 맞춰 구독자 시청 소감 댓글 이벤트를 유튜브 아리수TV에서 각각 진행한다.
유연식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젊은 층일수록 수돗물을 먹는 물로 인식하는 경향이 낮아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청년세대와 아리수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웹드라마를 제작하게 됐다"며 "웹드라마를 통해 재미있고 친근하게 소통하면서 일상 속에서 아리수를 믿고 애용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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